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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서 육군 의무수송헬기 불시착…탑승자 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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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7.12 14:59:28

환자 태우기위해 접근 중 60m 상공서 사고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환자를 태우려던 군 의무수송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응급 의무수송헬기가 불시착했다.

이날 불시착한 헬기와 같은 기종의 ‘메디온헬기’.(사진=윤군 제공)
이 사고로 기장과 부기장은 골절 등 크게 다쳤고 승무원 3명은 경상을 입었다. 탑승자 5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낙상으로 다쳐 헬기 이송을 기다리던 환자를 태우기 위해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약 60m 상공에서 불시착한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사고가 난 헬기는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SURION·KUH-1)을 응급환자 후송 전담용으로 개발한 의무수송헬기 ‘메디온’(MEDEON·KUH-1M)으로 이 헬기는 불시착하면서 꼬리 부분 일부가 파손됐다.

육군은 “착륙 시도 중 헬기가 불시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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