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55개 핵심담보 담은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 출시

김경은 기자I 2017.06.01 13:55:59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MG손해보험이 1일 55개 핵심담보를 담은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 건강뿐 아니라 교육자금 지급, 계약전환특약, 무사고 시 보험료 할인 등 55개 핵심담보를 담은 어린이보험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초, 중, 고교 입학 및 대학 입학·졸업 시기별로 50만원~200만원의 교육자금을 지급해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여준다(학자금인출형 가입 시).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자녀 독립 나이인 20세에 무심사로 보험기간을 연장해 처음 가입내용 그대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태아, 계약전환특약 가입 시).



또 업계 최초로 예측 및 예방이 불가하고 모성 사망률이 높은 질환인 ‘부양자 양수색전증 진단비’를 보장하며, 중증 아토피 진단비, ADHD 진단비를 신설했다. 또 신생아, 부양자 관련 담보부터 실손의료비, 상해 및 질병 입원·수술비, 암·뇌·심장 3대질병 등 다양한 담보를 마련해 각 생애주기 맞춤 보장한다.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한 보험료 할인 및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도 운영한다. 자녀가 보험기간 5년 동안 무사고 시, 향후 5년 간 매월 영업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자녀가 암 진단 또는 상해·질병 80%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부양자 3대질병 진단 또는 상해·질병 80% 후유장해 시 기납입 보험료와 앞으로 낼 보험료 전부를 돌려준다.



또 모든 고객은 전용 앱(App)을 통해 아이 성장 및 건강 관리를 위한 영유아, 성장 케어 서비스와 100일, 돌 등 기념 앨범 30~40% 할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은 핵심담보만 담아 저렴한 보험료로 태아부터 최대 110세까지 전 생애를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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