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오르비텍(046120)은 김희원 전 아스트 대표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의종 전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했고, 지난 3월23일 보유하고 있던 주식 141만주와 경영권을 에이치더블유내미지먼트와 김희원 대표이사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오르비텍은 또 경영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서 서울 금천구 범안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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