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특별히 이번 박람회의 기획전인 ‘Smart Office at Home’에 국내 대표로 초청을 받아 ‘모션 데스크’를 전시했다. 모션 데스크는 올해 1월 퍼시스가 출시한 제품으로,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650mm~1100mm 범위 내에서 사용자의 몸에 딱 맞는 높이를 설정할 수 있는 높이 조절 데스크다.
최근 국내에서도 건강한 사무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서서 일하는 문화’가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박람회 현장에서도 서서 일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모션 데스크를 직접 작동시켜 제품의 다양한 기능들을 체험해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로 부스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특별전의 진행을 도운 퍼시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건강 그리고 학업 및 업무 효율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커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점차 기업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높이 조절 데스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션 데스크의 경우, 국내 생활 환경에 맞는 최적의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퍼시스의 연구개발력이 오랜 시간 투입된 제품인 만큼 국내외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자신있다는 입장이다.
퍼시스 모션 데스크는 전국 쇼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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