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계열사인 항공종합서비스에 73억6900만원 규모의 리무진 사업부문 영업을 양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리무진 사업부문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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