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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밖으로 나온 숲과 바다…의정부에 펼쳐진 '푸른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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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5.20 10:55:26

''종이 너머 숲, 액자 밖 바다-푸른 여백을 걷다''전
5월 22~6월 19일 의정부문화역-이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서울국제도서전과 함께 그림책 초청전시 ‘종이 너머 숲, 액자 밖 바다-푸른 여백을 걷다’를 오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의정부역 4층 ‘의정부문화역-이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월의 숲’과 ‘6월의 바다’를 주제로 그림책 원화와 도서, 초여름 자연을 담은 공간 연출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다. 그림책을 어린이 중심 콘텐츠가 아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시대 예술로 조명한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그림책 작가 23명이 참여해 총 58점의 원화와 개인 작업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의 대표작인 ‘월요일 아침에’ ‘적당한 거리’ ‘바다’ 등 도서도 함께 비치해 관람객이 원화를 감상한 뒤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물로 채워진 갤러리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이 숲을 산책하듯 전시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같은 기간 타이포그래피 아트전 ‘문장 사이를 걷다’도 함께 열린다. 디자이너 10인이 참여해 문학·영화·음악·시 속 문장을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된다. 전시 기간 중 하루 두 차례(오전 11시·오후 2시)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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