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정판 과일 '그린 황도' 출하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첫 출하된 ‘그린 황도’를 소개하고 있다.

‘그린 황도’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로 당도가 13브릭스 정도로 아주 높고 과즙과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한정판 과일’이라고 불리는 그린 황도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단백질·아미노산·유기산·비타민 등을 함유하여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그린 황도(6개내/팩)를 6월 28일까지 14,900원에 할인 판매 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