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칸인터내셔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일 ‘미슈얼리 멜로시라 페이셜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바칸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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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멜로시라(melosira)를 제주 용암수에서 분리 배양하여 주요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는 마스크팩으로, 안티에이징, 피부 트러블 개선, 윤곽보정 등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한 식물성 수용성 규소수 추출물 멜로시라는 항산화·항비만·항염증 등의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칸인터내셔널에만 독점 공급되고 있다.
강현구 바칸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멜로시라 페이셜 마스크는 멜로시라를 기반으로 한 기존에 없던 규소팩이자 바칸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미슈얼리의 부스트라인 첫번째 제품”이라며 “앞서 출시된 천연사독 함유 코스메틱 라인인 미슈얼리 더 블루와 함께 사용할 때 멜로시라의 침투력·분해력을 기반으로 사독 펩타이드의 다양한 효능을 극대화해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칸인터내셔널은 전임 신호택 대표이사가 바칸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며, 강현구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