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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중국에서 ‘빌리언셀러’를 기록한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동양무협 MMORPG다.
원작 온라인게임의 감성을 충실하게 살리는 동시에 모바일게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CBT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은행나무골, 사북성, 비천성 등이 공개되고 전사, 술사, 도사 등 주요 캐릭터들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PK 시스템, 보스 레이드, 1대1 거래 및 경매장 등 정식 출시에 선보일 핵심 콘텐츠 대부분을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CBT 설문 참여자는 출시 후 호칭을 부여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CBT를 기념해 14일부터 18일까지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먼저 원작 미르의 전설2와 같은 점을 찾아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캐릭터 생성만 인증해도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공략 및 팁을 공유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이용자 3명과 오타·버그 등을 찾아 글을 작성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