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국토지주택공사, 서희건설 등에 1935억 규모 손배訴 제기

박기주 기자I 2015.06.05 18:16:06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서희건설(035890)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자사 및 시행사 청라국제업무타운 등에 대해 1935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소송과 관련한 KCC건설의 지분율은 9.47%(183억원)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9.8%에 해당하는 수치다.

서희건설은 “당사 및 컨소시엄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