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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치과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 임플란트 시술을 받던 환자가 숨진 데 이어 올해 8월 3일에도 또 다른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숨진 환자 중 1명의 사인은 약물 과다 투여로 분석된 것으로 전해진다.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국회로까지 번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반복 중대 의료사고 발생 및 의원급 의료기관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겠다며 해당 치과의 대표원장인 손 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서도 “8개월 사이에 2명의 환자분이 임플란트 치료를 하다가 사망하셨다. 거기다 3년 동안 응급 구급차가 22번 출동해 13번 응급실로 이송이 됐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그 병원이 진료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MBN 보도에서도 해당 치과가 정상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치과를 찾은 일부 환자들은 이곳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 원장은 두 건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손 원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위료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