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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직접 일어나고, 그 결과가 블록체인 원장에 그대로 기록되는 활동을 말한다. 이렇게 기록된 내용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어 거래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사브리나 타치잔 부사장은 온체인 자산이 현실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반영하지 못하면 그 자체가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이나 시스템을 가상 환경에 그대로 구현한 기술이다.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실제 대상의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문제 해결이나 의사 결정에 활용된다.
그는 “온체인 자산이 현실의 디지털 트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 그것이 곧 리스크가 된다”며 “자본시장을 온체인으로 옮기려면 통화, 주식, 채권, 펀드 모든 거래가 온체인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산 토큰화가 이뤄져도 현금·결제 인프라와 연결되지 못해 시장이 지연됐다”며 “(헤데라의) 최종 목표도 100% 토큰화와 온체인 자동화로 이를 위해 완비된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데라파운데이션 역시 규제 준수와 맞춤형 샌드박스, 자동화 툴킷을 제공해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헤데라 파운데이션은 기업용 분산원장기술(DLT)인 ‘헤데라 네트워크’의 성장을 지원하는 곳으로 ‘웹(Web)3.0’ 생태계 확장을 위해 토큰화와 탈중앙금융(DeFi), 인공지능(AI) 분야에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사브리나 타치잔 부사장은 “우리는 100% 토큰화와 온체인 자동화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가능한 인프라가 완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헤데라도)복잡한 토큰화 과정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기관들이 더 안전하게 온체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브리나 타치잔 부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높은 수준의 IT 인프라와 핀테크 생태계를 고려하면 STO 잠재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 시장은 규제 정비가 진행 중이고 금융기관들의 수요가 높다”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복잡한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핀테크 성숙도가 높다”며 “저희가 연결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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