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 전환…3200선 탈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용성 기자I 2025.08.25 14:04:57

코스피,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중
하이닉스 3%대, 두산에너빌 5%대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피가 1% 넘게 오르며 3200포인트를 재차 탈환했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 5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6% 오른 3202.4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1.97% 상승한 797.89에 거래 중이다.

특히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순매수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를 428억원, 기관은 1399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250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다. 기계·장비가 4.01%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증권이 2.7% 상승하면서 뒤를 이었다. 오락·문화, IT 서비스, 일반서비스, 전기·전자 등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는 1%대 하락하고 있고, 비금속과 통신, 보험은 1% 미만 수준으로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3.59% 오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99% 상승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5.95%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기아(000270)는 1% 미만 수준으로 약세다.

한편 코스닥은 수급별로 외국인이 2535억원, 기관이 606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2856억원 순매도 중이다.

종목별로는 알테오젠(196170)이 3.79% 강세를 보이고 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0.46% 급등 중이다. 이밖에 에이비엘바이오(298380)와 삼천당제약은 각각 7.21%, 5.25% 상승 중이다.

한편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 홀 미팅에서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9% 오른 4만5631.74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1.52% 상승한 6466.9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8% 오른 2만1496.535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