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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8년 12월까지 국고 11억2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가톨릭대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AIoT+X 연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이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교내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 △의료인공지능학과가 협업해 매년 10명 이상의 AIoT 융합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사업총괄책임을 맡은 이홍주 가톨릭대 교수(의료인공지능학과/경영학과)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가톨릭대는 AIoT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oT 전문가로 성장해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