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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북한 여자축구는 10위, 러시아 여자축구는 27위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국제대회 출전에 제한을 받고 있다. 러시아 여자축구 대표팀은 올해 보츠와나, 에콰도르,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를 했다.
북한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게임스에도 초청받았다.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와 이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으로 밀착하고 있는 러시아와 북한은 스포츠 부문 교류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