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예스티(122640)는 삼성전자(005930)와 48억9932만원 규모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용 장비인 EDS(Electrical Die Sorting·공정이 끝난 웨이퍼를 테스트하는 과정) 냉각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매출액 대비 6.4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10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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