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종민(오른쪽부터) 국회의원,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우성태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및 조합장들이 31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봄 햇수삼 반값 할인행사'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삼을 증정하고 있다.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15개 하나로마트와 11개 인삼농협 자체판매장에서 실시하는 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봄 햇수삼 반값 할인행사는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를 돕기위해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