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총상금 5400만원 규모의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MBC 라디오와 공동으로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17일부터 6주간, 자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3일밝혔다. 같은 기간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는 매주 목요일 사연을 소개하고 수상자를 발표한다. 특히, 7회째를 맞는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부모 사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공모전은 웹과 SNS, 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웹 부문은 ‘지금의 나를 만든 부모님에 대한 가슴 찡한 휴먼스토리’를 주제로 부모님에 대한 에세이를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해 작성하면 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SNS 부문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미래에셋생명 SNS에 접속해 단문 이벤트에 댓글을 남기면 총 500명에게 화분과 케이크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