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안랩(053800)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서울 및 부산에서 금융권, 공공 및 교육, 건설사, 유통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스퀘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랩은 고객사별로 각각 상이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대응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참가 문의는 안랩 영업대표를 통해 연락하면 된다.
안랩은 다양한 지역과 산업군의 고객을 찾아가 ‘맞춤형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편한 ‘안랩 ISF 스퀘어 2015’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금융권 CISO 대상의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최근 8월에는 전주에서 공공 및 교육 기관의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안랩 ISF 스퀘어의 첫 지역 행사인 전주 세미나에서는 사물인터넷(IoT)시대의 다양한 보안 위협과 대응방안, APT(지능형 위협) 대응 전략과 최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안랩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보안 위협이 다양해짐에 따라 각 고객의 경험과 지성에서 나온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안랩은 고객 밀착형 행사인 ISF스퀘어로 실질적인 보안 전략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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