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문화부는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용자와 문화 콘텐츠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특별 페이지를 공동으로 구성했다.
양측은 이번 특별 페이지를 통해 축제, 공연, 전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의 콘텐츠 접근성 확대를 위해 문화부에서 마련한 문화·여행·스포츠 이용권 등의 다양한 정보도 마련했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네이버는 문화부와 함께 국내 문화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하고 콘텐츠의 품질 강화 및 세계 진출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문화콘텐츠와 이용자들간의 접점이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네이버, 미래부 권고안 수용..검색개방 확대
☞네이버, 라인 가치↑..목표가 50만원→77만원-우리
☞네이버, 한글날 맞이 '한글의 담' 거리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