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이순용 기자I 2023.08.09 16:32:2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지난 8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함께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및 기탁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박철호 강원도지부 본부장, 김정환 전략사업부장을 비롯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김진태 위원장, 김동일 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건협은 본 협약을 통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람 협조 등을 약속했다.

김인원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흔쾌히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세계 최고의 엑스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서울 3개 지역(강서, 동대문, 강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8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함께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왼쪽)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김진태 위원장.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