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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넷은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 파이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 13개국 250여개 게임에 사용됐다.
넷텐션은 자유도 및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협업 등에 비중을 두고 차기작을 개발 중이다.
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지금도 많은 신작이 서비스 오픈 직후 콘텐츠 고갈과 붕괴 뿐 아니라 서버 불안정을 겪는다”며 “차기작은 게임 개발자가 라이브 서비스 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콘텐츠 추가를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 대표는 지난 4월 서적 ‘게임 서버 프로그래밍 교과서’를 출간, 한때 베스트셀러 IT 과학분야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