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금호산업(002990)은 회사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020560) 지분 6868만8063주를 처분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처분목적에 대해 “회사의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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