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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장구슬 기자I 2019.03.08 15:30:05
(사진=크린토피아)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상은 투명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해 타의 모범이 되는 납세자에게 세무당국으로부터 주어지는 상이다. 크린토피아는 매년 지속적으로 고용을 확대하고 성실 납세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세무서에서 개최된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크린토피아 이범택 대표는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 납기연장 시 납세 담보 완화,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 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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