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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에서 모델들이 카누 시그니처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 1층은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미니 카페, 2~3층과 테라스는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커피나무가 뿌리내린 산맥, 비옥한 토양, 뜨거운 태양 등 커피콩을 품고 길러낸 대자연의 요소를 상징화 한 다양한 페인팅과 설치 미술, 조형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를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