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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은 최 전 원장 등에 대해 채용비리와 관련해 19개 은행 중 5개 은행만 검사하는 등 특정은행 위주로 편파적 감사를 통해 부여된 권한을 남용하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했다.
금소원 관계자는 “최 전 원장의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시 채용부탁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은행권 채용비리는 원점에서 외부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전면 재조사를 하고 이에 근거한 철저한 검찰수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용비리 전면 재소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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