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사노피와 자체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신약 포트폴리오 ‘퀀텀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4억유로(약 4947억원)이며 임상시험, 시판허가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35억유로를 별도로 지급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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