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종속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보통주 60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증자가 이뤄진다. 신주발행가액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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