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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는 8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에서 마지막 날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단독 4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8월 AIG 여자오픈 준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거둔 개인 최고 메이저 성적이다.
US 여자오픈에서 전인지와 함께 우승 경쟁을 펼친 김세영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단독 5위로 대회를 마친 김세영은 지난주 11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오르며 다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US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올 시즌 4승째를 수확한 넬리 코다(미국)는 평균 14.54점으로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하며 7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세계랭킹 2위와 3위는 지노 티띠꾼(태국)과 김효주가 그대로 유지했다. US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찰리 헐(잉글랜드)은 지난주 7위에서 3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지난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서교림도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서교림은 지난주 80위에서 18계단 상승한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US 여자오픈에서 컷 통과에 성공한 김민솔, 유현조가 각각 두 계단씩 상승해 세계 38위와 45위를 기록했다. 방신실은 50위, 이예원은 5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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