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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마케팅컴퍼니, 각자대표 체제 가동…"투명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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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6.01 10:49:0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기업 키스톤마케팅컴퍼니가 각자대표 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강화에 나선다.

키스톤마케팅컴퍼니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박정재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 이후 내부 정비를 마치고 각자대표 체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키스톤마케팅컴퍼니 박정재 대표이사. (사진=키스톤마케팅컴퍼니)
이에 따라 기존 이기호 대표는 사업 부문을, 박정재 대표는 관리 부문을 각각 총괄하게 된다. 회사는 역할 분리를 통해 전문 영역별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는 모회사인 하이브랩의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겸임하며, 지난해 인수한 키스톤마케팅컴퍼니의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회사 측은 그룹 차원의 수익성 중심 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관리 부문 대표로서 법적 승인권을 보유하고 그룹 내 자금 흐름과 주요 경영 활동을 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영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PMI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키스톤마케팅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하이브랩 그룹 거버넌스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주주들 에게 약속한 투명 경영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된 것”이라며 “모회사인 하이브랩과 주요 자회사인 키스톤마케팅컴퍼니 간의 재무적, 관리적 결합도를 높여 상장사 수준의 거버넌스가 조직 내에 깊이 뿌리내릴 때까지 책임 경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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