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마케팅컴퍼니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박정재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 이후 내부 정비를 마치고 각자대표 체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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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모회사인 하이브랩의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겸임하며, 지난해 인수한 키스톤마케팅컴퍼니의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회사 측은 그룹 차원의 수익성 중심 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관리 부문 대표로서 법적 승인권을 보유하고 그룹 내 자금 흐름과 주요 경영 활동을 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영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PMI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키스톤마케팅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하이브랩 그룹 거버넌스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주주들 에게 약속한 투명 경영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된 것”이라며 “모회사인 하이브랩과 주요 자회사인 키스톤마케팅컴퍼니 간의 재무적, 관리적 결합도를 높여 상장사 수준의 거버넌스가 조직 내에 깊이 뿌리내릴 때까지 책임 경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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