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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탈당 이유에 대해 “이재명 정권이 탄생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됐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산화를 위한 좌파들의 퍼즐이 거의 완성된 상태”라며 “국민의힘을 끝까지 믿고 싶었지만 그러나 최근 그들의 행보를 보면, 과연 진정한 보수정당인지 깊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제도권 내 싸움은 이미 승산이 없다. 지방선거도 의미 없고, 새롭게 창당을 하든, 국민의힘이나 원외 정당이 몇 석을 더 얻든 이 거대한 흐름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의 적극적인 개입 없이는 자유 대한민국을 되찾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현재 전쟁 중인 비상 상황이고 한반도의 위기는 미국의 안보 전략과 직결된다”며 “이제 우리는 여의도 정치가 아니라 광장에서 혈맹인 미국에 직접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홍콩 민주화 시위 사례를 들며 “우리도 태극기와 성조기로 이루어진 ‘우산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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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밝힌 동맹단의 5가지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시장경제 유지 ▲한미동맹 강화 ▲부정선거 척결 ▲자유통일 실현 등이다. 전씨는 “이 다섯 가지 정신을 품지 않고 ‘윤 어게인’을 외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보수가 아니다. 가짜”라고 규정하며 ‘광장 세력’의 강력한 결집을 촉구했다.
한편 전씨는 지난 3월 국민의힘 탈당을 예고했다가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만류가 있었다며 한 차례 번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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