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U 900만명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적잖은 수치다. 통상 쿠팡은 약 3000만명 이상, 11번가는 900만명, G마켓은 700만명대로 집계된다. 이와 비교할 때 알리익스프레스는 2018년 국내 진출 이후 불과 7년만에 주요 토종 플랫폼을 앞지르는 사용자 규모에 도달한 셈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현재 상품군 확대 외에도 한국 시장을 겨냥한 배송·결제·고객 응대 시스템 등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24시간 고객센터, 간편 결제, 빠른 배송 등 로컬 서비스 전략이 대표적이다. 지난 2월부터 국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신규 입점 시 입점일 기준 90일 동안 수수료 0% 정책을 지원하는 등 신규 판매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권, 숙박, 입장권 등 여행 상품을 통합 제공하는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AliExpress Travel)’을 통해 카테고리 확장에도 나섰다. 커머스 외 서비스로의 외연 확장이 본격화하는 흐름이다.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 중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 ‘알리드림’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로컬 서비스 강화에 지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