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자마자 -9℃ 뚝”…깨끗한나라, 여름 맞이 ‘쿨링타올’ 이벤트 부스 열어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깨끗한나라(004540)가 수영복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와 함께 여름맞이 ‘쿨링타올’ 이벤트 부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가 데이즈데이즈와 함께 지난 26일 반얀트리 서울서 선보인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이벤트 부스 현장.(사진=깨끗한나라)

이번 협업은 ‘감각적인 여름을 즐기는 건강한 방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쿨링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4월 출시된 ‘깨끗한나라 쿨링타올’은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 낮춰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를 갖춘 제품이다.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를 사용하고 유해 물질·중금속·미생물 등 3종의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원단, 성분, 향, 사이즈 등 제품 전반을 고객 니즈에 맞춰 개선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두루 활용 가능하다.

깨끗한나라는 고객들이 직접 쿨링타올의 ‘시원함’, ‘향기’, ‘감성’을 체감하며 ‘깨끗한나라’라는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쿨링타올 제품 및 굿즈를 증정했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행사 운영을 계기로 여름철 쿨링 아이템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이어갈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노출을 넘어 고객과 제품의 감성과 효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일상생활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깨끗한나라 만의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