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AI전문가 등 공개채용…내달 4일까지 접수

김미경 기자I 2025.02.27 10:00:38

일반사업관리, IT프로젝트 등 총 7명 모집
체험형 인턴은 `학력 관계 없이` 지원 가능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은 2025년도 상반기 제1차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오는 3월 4일 오후 2시까지다. 이번 채용은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조처다.

문정원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전문계약직 △한시적 비정규직 △체험형 인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총 7명을 모집한다.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 (사진=한국문화정보원).
전문계약직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획 및 연구’ 업무를 수행할 전문계약직 직원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는 문화 분야 AI 정책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산하기관의 AI 도입 컨설팅, 초거대 AI 등 새로운 AI 트렌드 분석 및 교육 업무를 담당한다. 다만 지원자는 IT 또는 AI 관련 박사학위를 소지해야 한다.

한시적 비정규직 분야에서는 일반사업관리 및 IT 프로젝트 관리 직무에서 총 4명을 채용한다.

또한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체험형 인턴 2명도 모집한다. 체험형 인턴은 일반사업관리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다음달인 3월 4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인크루트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은 “이번 채용은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AI 기획과 연구를 추진할 우수한 AI 전문가를 공개 채용하는 자리”라며 “2025년도 상반기 제1차 신규직원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정 원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처음 기자들과 만나 AI 관련 부서 신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이 자리에서 “AI 시대에 발맞춰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하는 적극행정을 앞세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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