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인촌(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충정로 ‘모두예술극장’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모두예술극장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25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다.
모든 시설은 휠체어 이동이 편하도록 바닥 높낮이 차이를 없애고, 핸드레일 및 슬로프 설치 등 장애인 이동 시설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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