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 NIQ(닐슨아이큐코리아)는 한국소비자학회가 주관하는 ‘2022 소비자 대상’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 ▲닐슨아이큐코리아가 2022 소비자 대상에서 정교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소비자 행동에 대한 분석 및 예측 솔루션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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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대상은 국내 소비자 분야에서 권위를 가진 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비자 지향적 기관 가운데 소비자 복지와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NIQ는 독자적이고 정교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재 및 이커머스 기업들이 고객 성향을 정확히 분석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서비스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NIQ는 소비자의 온·오프라인상에서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과측정 분석은 물론 매출 극대화를 위한 채널 최적화 솔루션, 시장 수요 예측 솔루션, 샤퍼 세그멘테이션,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 등 선진화된 분석 및 예측 솔루션으로 소비자의 행동에 대한 심도 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경희 NIQ코리아 대표는 “NIQ는 차별화된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과 다양한 방식의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재 제조사, 유통사 및 전자, 자동차, 정부기관의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소비자 지향적,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