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가족 두 명이 지난 11일 확진됐으며 이 중 한 명이 육아도우미로 근무한 가정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면서 “이 중 확진된 두 명은 어린이집 원아로 교직원 및 원아에 대한 검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원아 35명은 음성, 교사 9명도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교사 한 명, 보호자 두 명, 원아 한 명 등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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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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