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놀면서 돈벌자 `이색 재테크`

[이데일리 그래픽 정은주]

놀면서 돈버는 ‘이색 재테크’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이색 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예·적금보다 많게는 수십 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틈새시장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는 셈이다.

△레고 : 단종 시 기존 판매가의 몇 배에 이르는 가격으로 재판매된다. 희소성, 전문성, 보관상태 등에 따라 중고가격이 형성된다.

△다육식물 :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며 공기정화용, 인테리어용으로 인기가 높다. 재배가 간편하고, 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화폐 : 세계 각 나라의 지폐나 동전, 각종 기념주화를 사고파는 방법이다. 디자인 보다는 발행국가가 중요하고, 중국 은화 등이 인기있다.

△보이차 : 일반 차와 달리 오래될수록 맛과 가격이 올라가는 특징을 보인다. 100년까지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실온에 둘 수 있는 등 보관 방법도 간편하다.

취미를 살리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색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