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컴포즈커피, 대만서 통했다…프리오픈에 2시간 대기 행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수정 기자I 2026.04.02 09:21:34

20초당 1잔 판매
K메뉴·가성비 호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컴포즈커피가 대만 1호점 프리오픈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며 해외 진출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컴포즈커피가 대만 1호점 프리오픈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사진=컴포즈커피)
2일 업계에 따르면 컴포즈커피는 지난 3월 30일 대만 1호점 프리오픈을 진행하고 매장 운영 점검과 시장 반응을 살폈다. 제한된 시간(오전 9시~오후 5시) 동안 운영됐음에도 오픈 전부터 대기 인원이 몰렸다. 오전 8시부터 150명 이상이 줄을 섰고, 고객 1인당 평균 대기 시간은 약 2시간에 달했다.

현장 판매 속도도 빠르게 나타났다. 운영 시간 내내 약 20초당 1잔꼴로 음료가 판매되며 안정적인 수요를 확인했다. 긴 대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고객이 이탈하지 않고 대기하는 모습도 관찰됐다.

제품 구성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팥절미 밀크쉐이크, 유자 음료 등 한국식 특화 메뉴와 함께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고나라떼 등 대표 메뉴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저렴한 가격과 대용량 구성 역시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프리오픈 결과를 토대로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 품질을 보완해 오는 4월 14일 대만 1호점을 정식 개점할 계획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가오픈 기간 동안 보여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오픈 시 안정적인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