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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지오지아', 주우재 착용 상품 2주만에 판매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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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3.17 08:52:1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성통상(005390)의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는 자사 앰버서더 주우재가 착용한 상품 판매량이 지난달 23일 캠페인 공개 후 2주 만에 직전 동기(2월9~22일)대비 5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신성통상
지오지아는 30년 남성 수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봄·여름(SS) 핵심 전략으로 비즈니스 캐주얼 영역 확장을 선택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방송인 주우재를 발탁,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주우재가 착용한 상품 중 쿨맥스 와이드 슬랙스는 같은 기간 337%, 조직 셋업 자켓은 269% 판매량이 증가했다. 주우재가 착용한 레더 카라 블루종은 84% 늘었다. 캠페인 공개 10일만에 브라운 색상의 온라인 물량이 소진됐다.

지오지아는 기존 수트 세트 중심에서 셋업 자켓과 데님 등을 조합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믹스매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번 판매 성과도 이 같은 지오지아의 스타일링 전략 변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오지아는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주우재 출근룩 큐레이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MBTI 유형 방식의 출근룩 취향 설문에 참여하면 주우재가 직접 큐레이션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직장인 워라밸 키트를 증정한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주우재의 이미지가 2040 남성들이 실제로 참고할 수 있는 출근룩 스타일링으로 구체화된 결과가 초기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고, 젊은 고객층 유입도 함께 확인되고 있다”며 “30년간 쌓아온 수트 헤리티지 위에 트렌디한 소재와 실루엣을 더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지속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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