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SW 및 IT인프라 사업부의 매출도 각각 약 17억1000만 원과 12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EasyCluster’를 기반으로 고객사에 제어SW를 공급해왔으며, IT인프라 사업부에서는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IT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PAC합병 및 상장 비용이 적용되어 분기순손실은 약 65억 규모로 나타났다.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수주 공시 대상이 아닌 여러 프로젝트를 포함해 제어SW와 IT인프라 사업 등 사업부별 수주건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2차전지 및 소재 산업에서의 자동화 수요가 시장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