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현대白 압구정본점 팝업 스토어 오픈

이윤정 기자I 2021.08.09 15:05:0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에서 2021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제공=디올)
8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고정 관념과 전형성에 도전하고 재조명하는 동화 세계에 대한 탐구를 통해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동화 속 주인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컬러와 더불어 디올의 바 재킷과 까나쥬 패턴 등을 녹여낸 신비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1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위해 특별하게 선별된 익스클루시브 레디 투 웨어와 디올 조디악 패턴이 돋보이는 디올 북토트백, 스카프, 레이디 디올 백 같은 아이코닉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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