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보에나' 론칭

김호준 기자I 2020.05.11 13:48:28

‘무상 파손보증제도’도 시행

삼광글라스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보에나(BOENA) (사진=삼광글라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가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보에나(BOENA)’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보에나 드 모네(BOENA De Monet)’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에나(BOENA)’는 자연에서 온 건강하고 투명한 유리빛을 담아낸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행복을 의미하는 ‘Bonheur(보네르)’와 스페인어로 행운이라는 의미의 ‘Buena Suerte(부에나 수에르떼)’에서 이름을 따왔다.

첫 제품 ‘보에나 드 모네’는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수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다양한 조명에 반응해 독특한 빛 색상을 극대화해 나타낼 수 있도록 입체적인 ‘플리츠’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삼광글라스만의 템퍼맥스 공법과 업그레이드된 퀄리티 프로세스를 추가 적용해 품질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홈카페, 디저트, 브런치 등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종류의 접시류와 볼, 컵류 단품과 세트류 등 총 9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보에나는 국내 생산 유리 테이블웨어 최초로 파손된 제품을 2년 동안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무상 파손보증제도’를 시행한다. 보에나만의 독보적인 내열강화유리 기술과 품질에 대한 보증으로, 보에나 로고가 있는 정품을 대상으로 제품당 1회에 한해 동일 제품으로 무상 교환할 수 있다.

이원준 삼광글라스 총괄본부장은 “글라스락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보에나’를 출시해 유리 밀폐용기를 넘어 테이블웨어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며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보에나’로 삼광글라스가 전 세계인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해외의 탑클래스 브랜드와 계속해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보에나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보에나 드 모네 세트류를 10% 할인해 판매하고 세트류 구매 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수제 유리 조약돌, 극세사 글라스 클리너를 증정한다. 또 보에나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통해 4인 대리석 식탁, 식기세척기, 보에나 드 모네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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