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이너웨어, 10대용 속옷 브랜드로 재탄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성웅 기자I 2018.05.23 13:36:07

속옷업계, 시장 변화로 주 소비층 10대 공략

헌트이너웨어 주니어 일산뉴코아점 (사진=이랜드월드)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랜드 속옷 브랜드 ‘헌트이너웨어’는 소비층을 10대로 바꿔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로 재탄생한다고 23일 밝혔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는 ‘소중한 우리 아이, 첫 번째 브래지어’를 기치로 내걸었다. 주 소비층은 부모와 함께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10대 청소년이다.

헌트이너웨어는 지난 1994년 출시한 이랜드의 첫 속옷 브랜드로 성인용 속옷이 주력 상품이었다. 이랜드 측은 소비시장의 변화로 브랜드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콘셉트를 바꾸고 대상 고객층을 재정의했다고 설명했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의 주력 상품은 ‘천연소재를 사용한 스텝 브래지어’로 10~17세 성장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속옷이다. 전체 상품은 여아용은 55%를 차지하며 속옷과 파자마가 7대3 비율이다. 나머지 45%가 남아용이며 속옷과 파자마 비율은 5대5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는 앞으로 속옷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필수품까지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재개장 1호 매장은 일산 뉴코아점이며 기존 70여개 헌트이너웨어 매장도 차례로 바뀐다.

이랜드 관계자는 “주요 고객인 10대 외에도 아동과 성인용 제품을 갖춰서 가족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