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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대1 경쟁 뚫은 박소담, '렛미인' 연극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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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5.11.30 14:37:37

신시컴퍼니 제작·아시아 초연 예정
첫 레플리카, 해외스태프 진두지휘
내년 1월21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연극 ‘렛미인’ 프로필 포스터(사진=신시컴퍼니).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시컴퍼니는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에서 제작해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공연을 거친 연극 ‘렛미인’을 아시아 초연이자 비영어권 최초로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연극계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레플리카 프로덕션(원작 프로덕션의 모든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공연 형태) 형식으로 오리지널 연출인 존 티파니를 비롯해 해외 스태프들이 직접 공연을 진두지휘한다.

한국 초연은 600대 1의 치열한 오디션을 거쳤다. ‘충무로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박소담을 비롯해 이은지, 오승훈, 안승균 등 20대 초반의 신인 배우들과 영화와 연극을 넘나드는 중견배우 주진모 등 11명이 의기투합했다. 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 ‘검은 사제들’ ‘사도’ ‘베테랑’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 영화 작업을 먼저 시작했다.

‘렛미인’은 뱀파이어 소녀와 외톨이 소년의 매혹적이고 잔인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1차 티켓 판매는 12월 3일 돌입한다.

연극 ‘렛미인’ 포스터(사진=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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