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제대로 알려면 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고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상징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해 진정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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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때 무리해서 중건한 법궁 경복궁이 지금에 와선 오히려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저자는 경복궁의 현판을 통한 한자와 한들을 이해하고 역사를 배워가는 것이 참으로 소중하다고 말한다.
경복궁이라는 궁궐에서 한번 방문으로 현판의 한자를 모두 이해하기에는 무리다. 답사하면서 건물들에 배어있는 사연과 뜻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자의 한글자 한글자가 기억나며 실생활에 연결된 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경복궁의 이해’에서는 재현 행사 모습을 큰 그림으로 표현했다. ‘천자문’에서는 건물과 현판 글씨를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복궁내 현판은 모두 한자로 씌여져 있어 한글과 한자, 건물 등 을 연계성을 가지고 배우면 이해하기 쉽다.
저자는 “이 책을 들고 가족이 함께 경복궁을 찾아오면 먼저 건물을 보고 현판을 읽고 그 속에 숨어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인 주복식씨는 천안에서 태어나 북일고, 동국대 교육대학원 졸업과 서울대 인문대 미래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20여년을 문화재청에서 근무하며 현재는 경복궁에 재직하고 있다. 경복궁에서 역사들을의 설명을 단순하게 하기 보다는 역사, 건축, 한자의 삼위일체로 배울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적 역사문화 유산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창덕궁과 창경궁의 천자문도 준비하고 있다.
톱스타출판사/ 주복식 저/ 244쪽/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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