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자세히보기
X

돌아온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서 두 번째 대상 수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현식 기자I 2026.05.26 12:12:35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서 대상 영예
저스틴 비버·테일러 스위프트 등 제쳐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대상 트로피를 다시 품으며 5년 전의 영광을 재현했다.

(사진=AFP)
방탄소년단은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수상자로 호명됐다.

해당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은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해리 스타일스, 저스틴 비버, 켄드릭 라마, 레이디 가가, 모건 월렌, 사브리나 카펜터,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경쟁했다.

‘A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수상 후보는 스트리밍, 앨범 및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투어 수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중 투표로 결정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1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5년 만에 다시 ‘AMA’에서 최고 영예상을 품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군 복무로 인한 활동 공백기를 마친 뒤 처음으로 낸 새 앨범 ‘아리랑’(ARIRANG)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AMA’에서 새 앨범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송 오브 더 서머’(올해의 여름 노래, Song of the Summer) 상도 수상했다. 시상식 오프닝에서는 월드투어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펼친 ‘훌리건’(Hooligan) 무대 영상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인 ‘골든’(Golden)이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골든’은 한국계 미국인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함께 부른 곡이다.

하이브와 미국의 게펜레코드가 합작해 만든 걸그룹인 캣츠아이는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