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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시공한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는 781세대 아파트 단지의 고정수요와 인근 유·초·중·고 학군을 품은 에듀블록 입지로 학부모와 학생 유동수요까지 확보했다. 고정수요와 유동수요가 결합된 구조는 공실 위험을 낮추고, 장기적 수익 안정성을 높여준다.
특히 코너형 호실은 두 방향으로 개방돼 카페·편의점·음식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 입점에 유리하며, 가시성과 통행량 측면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선호도도 높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출입구 인접 상가는 희소성이 높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일부 잔여 호실 재입찰은 검단신도시에서도 입지 경쟁력이 확실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 신뢰도 역시 투자 매력을 더한다. 시공사 대방건설은 2025년 시공능력 평가 22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사로, 검단신도시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디에트르’ 브랜드를 통해 고급 주거 및 상업시설을 성공적으로 공급해왔다. 대방건설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분양 안정성은 이번 상가에도 그대로 반영돼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의 일부 잔여 호실 재입찰은 오는 10월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일원, 검단라페온빌2차에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1000만 원이며,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이후 개찰을 통해 호실별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된다. 문의는 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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