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 23.5조…전년비 1.8% 증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경은 기자I 2025.07.25 09:37:13

재투자 금액 12.3조…이익배당금의 52% 수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이 23조 46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공모펀드는 3조 7266억원으로 같은 기간 6.7% 증가했고 사모펀드는 19조 7433억원으로 1% 늘었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는 공모펀드 1494개, 사모펀드 8399개로 각각 10.7%, 7.8% 증가했다.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 중 올해 펀드에 재투자한 금액은 12조 2662억원으로 이익배당금의 52.3% 수준이다.

재투자금액 중 공모펀드는 3조 3716억원, 사모펀드는 8조 8946억원이다. 재투자금액을 이익배당금으로 나눈 재투자율은 각각 90.5%, 45.1%다.

사모펀드의 경우 재투자가 곤란한 부동산·특별자산형 비중이 공모펀드에 비해 높아(공모 0.4%, 사모 41.9%) 재투자율이 낮게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신규로 설정된 펀드의 최초 설정액인 신규 설정액은 37조 4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 청산분배금은 22조 1745억원으로 22.8% 늘었다.

공모펀드의 신규 설정액은 2조 3505억원으로 12% 증가했다. 반면 청산분배금은 7025억원으로 59.7% 감소했다.

사모펀드의 신규 설정액은 35조 1332억원, 청산분배금은 21조 4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 31.6% 증가했다.

신규 설정액 및 청산분배금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크게 증가·감소한 펀드 유형은 공·사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공모펀드의 경우 신규 설정액은 기타 유형에서 대폭 증가했고 청산분배금은 기타 유형에서 대폭 감소했다.

사모펀드는 신규 설정액 및 청산분배금 모두 부동산·특별자산 유형에서 대폭 증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