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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롯데물산 임직원과 가족 약 800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내 가장 높은 편의점인 무인 자판기 ‘물산상회’와 다양한 간식과 함께 즉석조리기로 끓이는 ‘한강라면’을 맛볼 수 있는 ‘물산분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닌텐도, 전자 다트, 플레이스테이션5 등 임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인 ‘리프레시존’에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백화점 상품권, 럭키드로우 경품 등 방문한 임직원들에게 더욱 풍성한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평소 아이에게 제가 어떤 곳에서 일하는지 보여주고 싶었는데, 실제로 함께 와보니 아이도 매우 신기해하고 자랑스러워했다”며 “가장 높은 사무실인 112층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과 함께한 가족 사진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민라홍 롯데물산 경영지원부문장은 “직원 개개인이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롯데물산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콘텐츠로 구성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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